BRAIN 의료소식

뇌전증에 대하여_후두엽극파를 동반한 양성 뇌전증



5세 소아가 우측 팔다리의 경련 증상으로 내원하였습니다. 

가끔은 이유없이 창백해지면서 안절부절못하고 멍하고 불러도 잘 반응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증상은 잠을 못 자거나 차를 오래 타는 경우에 차멀미와 함께 증상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뇌파에서는 양측 후두부위로 고진폭의 극서파복합체가 보였습니다.

3-6세 소아에서 흔하게 나타는 뇌전증으로 4-5세에 가장 호발하며 15세 까지에서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운동발작이 흔하다고 하며 발작 중 행동변화를 보여 안절부절못하고 초조해하며 가끔 의식저하가 있기도 합니다. 

수면부족이나 여행에 의한 멀미에 의해 유발되기도 합니다. 

약 반수에서는 자가치유가 되어 치료가 필요없지만 발작이 잦은 경우 소량의 항경련제 처방으로 

잘 조절이 됩니다. 편두통 동반이 많으며 구토를 자주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감별진단이 중요하므로 비디오-뇌파검사를 시행해보고 경험있는 

뇌전증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브레인신경과 | 2016.07.20 17:43 | 조회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