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 의료소식

살이 찐 사람이 편두통이 더 심하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BMI가 높을 수록 (BMI : 체질량지수 = 체중 (kg) / 키의 제곱)
배둘레가 클수록
인슐린저항성이 높을 수록
중성지방 수치가 높을 수록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수록
LDL 콜레스테롤이 높을 수록
편두통이 오래 지속된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슐린 저항성은 특히나 강력한 편두통 지속인자로 밝혀졌습니다. 

편두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체중감량 및 지방대사에 대해서 검사 받아보시는 것도
치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브레인신경과 | 2014.10.08 12:58 | 조회 5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