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 의료소식

TMS 자극 횟수에 따른 이명의 감소효과



TMS란 강력한 자기 자극을 이용하여 뇌기능을 조절하는 장치로 최근 이명 치료에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TMS의 치료 효과는 단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일정기간 꾸준하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최근 이명 치료에 있어서 TMS 프로토콜이 될 수 있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좌측 청각피질 2000회, 좌측 전두엽 1000회 정도의 자극을 1주일에 4일자극을 줘서

1주에 12,000회의 반복경두개자기자극을 시행했을 때 상당한 정도의 이명감소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치료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뇌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충분한 경두개 자기자극이 필요하므로

꾸준히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브레인신경과 | 2015.07.13 18:30 | 조회 4408